쓸모없는 못에게-'가끔씩 비 오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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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례주 | 등록일 | 14.05.23 | 조회수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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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독서 감상문) 쓸모없는 못에게 안녕?나는 증평초등학교에 다니는 한례주라고 해. 나는 국어공부를 하다가 너의 이야기가 담겨진 '가끔씩 비 오는 날'을 읽었어. 그런데 내가 이야기를 읽고 나서 궁금한 것이 있어. 왜 놀림을 받았을 때 너의 생각을 말하지 않았어? 너가 가만히 있으니까 쓸모있는 못 들이 너를 계속 놀리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부터는 당당하게 네 생각을 말했으면 좋겠어 나도 너처럼 놀림 받은 적이 있었어 코피가 갑자기 났을 때 아이들이 놀렸지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놀려서 "하지마!" 라고 소리쳤어 그랬더니 아이들이 놀림을 그쳤어 너도 네생각을 말하는 연습을 해봐. 너도 꼭 필요한 존재이고 그럴가치가 있어 그럼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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