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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와호랑이
작성자 이아름 등록일 14.04.21 조회수 69

나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라는 책을 읽었어.. 이야기를 시작할게 옜날옜날 어느 따뜻한 봄날에 한할머니가  산 밑에서 팥밭을 메고 있었어. 그때 갑자기 할머니 앞에 호랑이가 나타났어. 놀란 할머니는 잡아먹힐 까봐 이렇게 말했어. '겨울에 팥죽을 쑤어 줄테니 그걸 먹고 날 먹어라' 호랑이는 '흠 그것도 좋겠군' 하고 산속으로 다시 어슬렁 어슬렁 들어갔어.  '어휴 이걸 억떡하지 내가 몇달박에 살지못하는건가 아휴~' 할머니는 깊은 한숨을 쉈어. 몇달이 지나고 할머니는 호랑이를 줄 팥죽을 끓이며 울고 있었어. 그때 밤이 떼굴떼굴 굴러오더니 '할머니 왜 우세요?' 라고 말했지. '호랑이가 오늘 날 잡아먹으러 온단다. 흑흑 밤이 말했어 '제게 팥죽한그릇 을 주세요  그럼 제가도와드릴 게요' 라고 말헸지 이어서 송곳이 콩콩 뛰어왔어 말밤과 똑같이 팥죽을 원했지 이번에는 쇠똥이 철퍽철퍽 기어오더니 똨같은 걸 원했어 맷돌은 왈캉달캉 지게는 뒤뚱뒤뚱 멍석은 너을너을 와선 팥죽을 먹고 호랑이를 멎서기 위해 다들 흩어져 숨었지 이제 슬슬 호랑이가 도착했어.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곳을갔다가 온통당하고 냇가에 버러젓데.. 나두 욕심 부리다가 이런일 없게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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