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유령의 미스터리수학"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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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소영 | 등록일 | 12.05.28 | 조회수 | 86 |
'수학유령의 미스터리 수학'이란 책을 읽었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유령이란 단어가 나와 무서운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이 책에선 수학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그중 팔린드롬 숫자에 대해 나온 것이 재미있었다. 팔린드롬이란, 앞에서부터 뒤로 가나 뒤에서부터 앞으로 가나 똑같은 말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개구쟁이들이 전학 온 아이의 이름을 놀리는 것을 보고 선생님은 팔린드 롬에 대해 찾으며 놀고 있다 생각하고 다섯자리수의 팔린드롬 숫자는 모두 몇 개인지 알아오는 것을 숙제로 낸 것이다. 이때 아이들은 시무룩해졌다. 왜냐하면 장난치다가 난데 없이 수학숙제만 떠맡는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장면에스는 나도 정말 통쾌하다고 생각하였다. 이 책에선 이 이야기 말고도 재밌는 수학이야기가 많다. 고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다섯자리의 팔린드롬숫자는 900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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