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숲속에 도깨비
작성자 윤아영 등록일 12.05.25 조회수 90

숲속에 도깨비는 굵은 글책이지만 책 표지가 신기하게 생겨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숲속에 사는 도깨비가 어떤생활을 하는일을 정리해놓은 책인데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것 같지만 읽어 보면 정말 재미있다.

특히 도깨비 들이 같은 꿈을 꿨는데 하얀 쌀밥을 먹는 글이 었다.

알고 보니까 그 꿈을 꾼 날이 도깨비들의 생일이었던 것이다.

역시 부억으로 가보니까 고슬고슬한 쌀밥이 되어있었다.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니까 도깨비들은 쌀밥 하나라도 좋은 밥상이라는게

정말 슬펐다. 도깨비들한테 반찬이라도 주고 싶었다.

그런데 도깨비들이 않좋은게

한장밖에 없던 솜이불에 불이 붙었던것이다.

그런데 구름을 보고 솜 대신해서 천 않에 넣어 이불을 쓴다는데 엉뚱해서 귀여웠었다.

이전글 나를 싫어한 진돗개
다음글 흥부와 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