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와 놀자를 읽고

증평초등학교

6학년 2반 21번

연세영

  얼마 전 ‘과학자와 놀자’라는 책을 읽고, 과학자들이 얼마나 노력을 한 뒤에 우리가 이렇게 편한 생활을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글씨가 너무 많아서 읽기가 싫었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한번 읽어 보게 되었다. 그런데 예상외로 정말 흥미로웠다.

  그 중 우리가 아는 과학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뉴튼! 뉴튼은 칠삭둥이인데 10달을 마저 채우지 못하고 나온 미숙아이다. 나도 처음에는 뉴튼하면 사과만 생각이 났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제는 뉴튼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다. 뉴튼은 부모님이 어릴 적 일찍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런데도 잘 극복하고 위대한 발명을 한 뉴튼이 정말 존경스럽다. 요즈음에는 대부분 장애를 가지거나, 부모님이 없거나, 이런 경우 특히 청소년들은 자신감을 상실하고 어떤 경우에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제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뉴튼이나 스티븐 호킹처럼 정말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자에 대하여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기도 하였지만, 또 그 내용을 읽으며 다른 생각도 하며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다. 나는 꼭 한번 과학에 많은 관심이 있거나 물론 없더라도 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처음에는 과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 책에 별자리, 망원경, 중력, 사진기 등 과학과 함께 과학자들까지 배우고 알 수 있는 이 책을 정말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