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라는 위인전을 읽었다. 장보고는 당나라로 가서 엄청높은 벼슬을 버리고 해적 소탕을 위하여
본국으로 돌아 왔다. 그런데, 다른 신하들은 그의 생각을 반대하였으나 김우징만이 그의 진실됨을
느끼고 왕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저는 장보고의 말을 믿겠습니다. 그는 무령군 소장이라는 벼슬도 버리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무령군 소장이라는 벼슬은 아무나 할수있는 벼슬이 아닙니다."
나는 장보고가 바닷가 사람이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으면 농사나 지으며 살아갈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해상왕 장보고는 누구나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적을 소탕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