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곱단이와 쇠돌이의 결혼
작성자 김민지 등록일 12.03.28 조회수 96

옛날, 비단 마을에 곱단이가 살았어요.

곱단이가 20살이 되자 곱단이의 아버지는 이웃 마을의 바우와 곱단이를 결혼 시키려고 했어요. 어느날 밤, 밖에 쇠돌이라는 청년이 쓰러져있었어요. 쇠돌이는 쇠 마을에서왔는데, 곰에게 다쳐서 치료를 해주었어요. 그러다가 곱단이와 결혼을 약속하고 다시 돌아갔어요. 5일이 지나고 사람들과 함께 돌아온 쇠돌이네 마을은 청동기를 쓰는 사람들에게 쇠로 만든 농기구를 주었고, 비단마을 사람들은 비단을 만들어주면서 곱단이와 쇠돌이는 결혼을 하였답니다.            

난  참 잘된 것 같다. 그리고 서로 물물교환까지해서 더 좋은 것 같다.

이전글 장보고를 읽고
다음글 책먹는여우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