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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님에게
작성자 조현희 등록일 12.03.15 조회수 77

직녀님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인 조현희라고합니다.

직녀님 임금님이 너무 심한 벌을 내리셨지만 임금님의 진짜마음이 아닐꺼예요.

직녀님이 맨날 베만 짜다가 놀기만하여서 임금님이 화가나신거예요.

직녀님이 잘못을 뉘우치면 임금님도 아마 용서해주실거예요.

그래도 까마귀와까치가 아픈것도 참으면서 직녀님과견우님이 건널수있는 다리도 만들어 주었잖아요?

직녀님 놀기도 하면서 베도 짷으면 좋겠어요.

꼭 잘못을 뉘우치세요. 

2012년 3월 9일 금요일                           현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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