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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박인지 등록일 11.01.16 조회수 123
 어느 한 소년과 나무가 있었다. 그 소년은 나무에서 사과도 따고 그네도 타며 놀았다. 그 소년이 크자 나무는 외로웠다. 그러자 그 소년이 나타나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사과를 팔라고 했다. 그리고 또 몇 년뒤 집이 필요하다고 해 나뭇가지를 가져가라고 했다. 또 몇 년뒤 배가 필요하다고 해 줄기를 주었다. 또 노인이 된 소년이 오자 나무는 너에게 줄 것이 없는데...라고 말하자 소년은 나는 앉을 곳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무는 늙은 나무 밑동에 앉는 것이 최고라해서 소년은 그 곳에 앉았다. 나무는 행복했다.  나도 그 나무였다면 그렇게 까지는 못 했을 것이다. 나도 나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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