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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뽑는 세여자
작성자 권현정 등록일 11.01.12 조회수 121

실을 뽑는 세여자는 어느날 게으른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애의 어머니가 여자아이를 혼내는 모습을 지나가던

왕비님이 보고 아이를 왜 때리냐고 묻자

어머니는 게으르다고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너무 부지런해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왕비님은

아이의 부지런함에 실을 뽑아내는 풀을 주며 삼일 동안 실을 만들어내면

왕자와 결혼시켜주겠다고 합니다. 여자아이는 자신이 게을러서 한번도

실을 뽑은 적이 없어 울었는데 그때 세명의 아주머니가 나타나서

대신 실을 뽑아주는 대신 부지런한 사람이 되기로 약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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