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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거위
작성자 권현정 등록일 11.01.12 조회수 131

백조와 거위는 부자가 시장에 가서 백조와 거위를 사서

넓은 마당에 풀어놨는데 어느날 집사가

예쁜 백조만 사면 되지 거위는 왜 샀냐고 물었더니

부자가 거위는 자신의 생일날 잡아 먹으려고 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거위가 이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한가지 꾀를 부려

생일날 요리사가 자신을 잡으러 왔을때 백조와

잠자리를 바꿔서 잤는데 요리사가 백조를 잡으려 할때

예쁜 목소리로 자신은 거위가 아니라고 하자

요리사는 그 백조의 자리에서 자고 있던 거위를 잡아갔습니다.

이 책을 읽고 꾀를 부리면 자신의 꾀에 자기가 당하는 모습을 보고

꾀를 부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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