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작성자 김성민 등록일 10.09.06 조회수 163

책을 고르다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있었다.

책 이름이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를 떠오르게 하여서 읽게되었다..

제제라는 아이가 있었다.

제제는 장난을 좋아해서, 매번사고를 치고 매를맞곤하였다.

주위 사람들은 제제가 왜 이런 장난을 치는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제제를 그냥 장난꾸러기 소년으로만 여겼다. 외로움이 많은

제제는 친구가 필요했다. 친구를 찾다가 한 키작은 라임오렌지나무에게 말을걸었다.

그 라임오렌지나무를 이제 밍기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둘이 좋은친구가 되었다.

제제는 기분이 좋을때, 슬플때 밍기뉴에게 속마음을 털었다.

밍기뉴는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제제 말은 다들어주었다.

제제는 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포르투가라는 사람이다.

제제를 언제나 아끼고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제제에게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준다.

이 글을 읽고, 제제가 사랑하는 포르투가아저씨가 돌아가셨을 때 매우 슬펐다.

나도 만약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돌아가시면 정말 슬플 것같다.

나는 이제부터 밍기뉴, 포르투가처럼 사람들을

아끼고, 잘이해해주고,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장영실"을 읽고 나서
다음글 목걸이 열쇠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