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책상귀신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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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일아 | 등록일 | 16.12.07 | 조회수 | 128 |
4학년5반 서일아 오늘은 차이나책상귀신이라는 책을 읽었다. 치웅이는 같은반에 있는 외국인친구병서를 많이 괴롭혀서 중국산인 책상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국어책에는 게임책의 내용으로 바꾸고,미술시산에 예쁜짝꿍 은비의 그림과 치마에 물감물을 쏫아버리고,수학시간에 숫자를 하나씩 밀려써서 0점을 맞고 말이다. 치웅이와 같이 병서를 놀렸던 한토와 강수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니 외국인 친구를 놀려서 인 것 같다고 하였다. 그래서 한국산 책상한테 둘려싸여 있는 중국산 대장 책상을 찾으려고 잠겨있는 학교창고에 가서 아빠의 라이터로 책상 하나하나에 불을 지피며 대장책상을 찾았다. 대장책상은 치웅이가 무서워하는 교장실에 대대장이 있다고 하였다. 교장선생님이 출장가시는 날에 용기를 내어 대대장 책상에게 가보니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용서를 해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비오는 날에 미안하다는 표지판을 들고 병서가 용서 할때까지 계속 서 있었다. 병서는 진심이 느껴져서 용서를 해주었고,책상들은 새것으로 바뀌었다. 치웅이는 다문화 친구를 놀려서 벌을 받은 것이다. 나는 그냥 단지 피부색이 달라서 놀림을 받는 다문화 친구들이 너무 안타깝고 내가 위로를 해주고 싶다. 그리고 놀리는 친구들을 혼내주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다뮨화 친구들을 놀리거나 괴롭히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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