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는 천사가 아니야를 읽고 (6학년7반 김주아)
작성자 김주아 등록일 16.12.02 조회수 100

나는 천사가 아니야라는 책을 읽었다. 서점에세 책을 고르다가 제목이 특이해서 한번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혜은이라는 아이 이다. 근육병에 걸린 혜은이는 걷지 못 한다.

어느날 혜은이가 배가 아픈데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말하면 창피 할까봐 참다 참다 설사를 한것이다.

내가 만약 헤은이라면 창피하더라도 선생님께 말하고 화장실을 다녀 왔을 텐데.. 혜은이가 바보 같았다.

얼마후 헤은이네 학교에 장관님이 찾아 왔다. 그날은 장애인의 날이었기 때문이다.

장관님이 이것 저것 물어 보는데 혜은이가 아무말도 안 하니까 장관님이 "천사 아가씨 뭐라고 말 좀 해봐."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천사가 아니에요." 라고 말하며 울었다.

난 이책 중에서 이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래서 제목이 붙여졌나? 하고 생각 하기도 했다.

나는 천사가 아니야 라는 책은 인권에 대한 책인데 읽으면 감동을 받는 책이다.

이전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6학년 7반 김윤진)
다음글 줄임말 대소동을 읽고 (6학년7반 김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