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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말 대소동을 읽고 (6학년7반 김주아)
작성자 김주아 등록일 16.12.02 조회수 122

"줄임말 대소동"이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줄임말이어서 읽게 되었다.

줄임말 대소동이라는 책에는 나대기라는 남자아이가 나오는데 줄임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하루에 한번씩 줄임말 공부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나는 왜 줄임말을 공부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줄임말을 너무 많이 줄여도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데 그 못 알아 듣는 것을 왜 공부를 하면서까지 줄임말을 써야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말씨름 대회라는 것을 아이들이 교실에서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대기가 자기가 지은 줄임말을 말할 때마다 아이들은 웅성 거렸다. 왜냐면 나대기는 줄임말을 잘 못하였는데 갑자기 잘하게 되어서 아이들이 웅성 거린 것이였다. 나내기다 줄임말을 못해서 친구들이 무시를 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책은 요즘 우리들이 카카오톡을 할때나 대화를 할때 문자를 주고 받을 때 많이 쓰는 줄임말에 대해 나온는 책이라 한번쯤 읽어 보면 친구들도 재미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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