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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속에 뭐가 들었나?
작성자 백지영 등록일 16.11.23 조회수 148

나는 오늘 '항아리 속에 뭐가 들었나?' 를 읽었다.

이야기의 내용은 똘똘이라는 사내아이가 있는데 궁금한게 너무 많은 아이다.

어느날 아이가 빨리 훈장님에게 글을 배우러 갔는데 훈장님이 항아리에서 무엇을 찍어 먹으며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먹고 있었다.똘똘이는 그게 무엇인지 아주 궁금해 했다. 당연히 그럴것이다.왜냐하면 똘똘이는 궁금한게 너무 많은 아이이기 때문이다.어느날 훈장님이 자리를 비우고 똘똘이가"이때다"라고 생각하고 마구마구 먹었다. 슬슬 화난 훈장님의 얼굴이 떨올랐다. 그래서 똘똘이가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훈장님이 가장 아끼는 병을 깨뜨렸다. 그러고선 이불속에 숨어있었다. 훈장님이 들어오고 깜짝 놀랐다. 이불속에 덜덜 떨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훈장님이 알고 그래서 그 사람을 불렀는데 똘똘이였다.똘똘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훈장님리 가장 아끼는 병을 깨뜨렸어요. 정말 죽을죄를 졌어요 그래서 죽어야 겠다 싶어 항아리에 있는 것을 먹었는데 아직죽지 않았어요"라고 예기하였다. 그래서 훈장님은 똘똘이를 용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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