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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오 뻥
작성자 양효주 등록일 16.11.10 조회수 120

4학년 5반 양효주

순덕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태어났을 때 부터 귀가 뻥 뚤려있지 않아서 받았기를 할 때에도 이상하게 들려서 매일 빵점을 맞고 심부름을 시키면 자꾸 이상한 것을 가져왔다.

순덕이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도중에 '귀가 뻥 뚤려서 받았기도 백점 맞고 심부름도 척척 자져와서 칭찬 받았으면 좋겠다.'생각을했다.

그때 순덕이가 가는 길은 뻥튀기 아저씨가 계시는 곳인데 갑자기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오 뻥!!!"하고"뻥"거렸다.소리가 정말 컸다.

그때 순덕이는 큰소리 때문에 귀가 '뻥' 뚤렸다.

그래서 그 다음날 순덕이는 받았기 백점을 맞았고 심부름도 척척 잘해서 칭찬도 받았다.

더 신기한건동물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 경험을 겪고 순덕이는 그런 일을 겪었다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이야기를 하였더니 친구들과 선생님께서는 순덕이가 이상하다고 한다.친구들과 선생님께서의 입장을 생각하여 보면 어이가 없는 것은 나도 이해가 된다.하지만 장난이라고 생각하여서 받아줬으면 하는 생각이든다.만약 내가 순덕이라면 마음이 상했겠지만 귀가 너무 '뻥'뚤린것이 후회가 되진 않는다. 나도 순덕이처럼 귀가'뻥'뚤렸으면 좋겠다. 아주 재미있더 채기었다.

나도 순덕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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