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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를 읽고
작성자 곽서린 등록일 16.11.10 조회수 113

   4학년 5반 곽서린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이야기 책이 아니고 동시집이다.

 나는 동시를 많이 좋아해서 이 동시집을 읽에 되었다.

 이 동시집에 있는 동시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동시에 내용이 제일 좋았다.

 이 동시에 내용은 내가 무슨 무슨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내용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그 동시를 읽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슨 무슨 일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지하게 많았다.

 빨래 널고 겉어서 개고 옷장에 갔다 놓는 일, 숙제하는 일, 양치하는 일, 청소기나 걸레를 이용해서 청

소하는 일 등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다.

 이 동시집은 페이지가 많고 동시도 많았지만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읽어서 어느새 다 읽어버렸다.

  난 이 동시집을 여러 사람들께 추천하고 싶은 동시집이다.

  동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 동시를 읽어 보라고 할 것이다.

  그만큼 내가 읽어 본 동시집 중에 제일 재미있던 것 같다. 이 동시집을 한 번 읽고 또 읽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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