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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못된 놀이'를 읽고
작성자 서일아 등록일 16.11.10 조회수 104

4학년 5반 서일아

오늘은 마녀들의 못된 놀이라는 책을 읽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나리는 처음 만난 민정이가 너무 멋져 보여서 단짝을 하였는데 나쁜 짓만 계속 해서 '어떻게 해야 하지?'하고 생각했다.
 나는 나리에게 이런 편지를 써 주고 싶다. TO.나리에게 나리야,나는 증평초에 다니는 일아야. 네가 민정이 때문에 많이 힘들다면 민정이에게 "나는 너랑 잘맞지 않는 것 같아."하고 말을 하고,다른아이들을 찾아봐. 그리고,우리반 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넌 너의 일이 있어서 못노는데,계속 놀자고 하면서 갑자기 짜증을 내는 것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하셨어. 그리고 너의 생각을 말했는데 무시하는 친구도 진정한 친구가 아니야. 그리고, 민정이가 너를 왕따 시킬 까봐 무서우면 그동안, 민정이가 했던 일을 선생님께 말씀 드려봐. 그러면 선생님도 너의 마음을 이해해 주실 거야. 나는 인기가 많은 친구,똑똑한 친구보다,누구보다 너를 먼저 생각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 그럼 안녕.

-일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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