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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작성자 최영화 등록일 15.10.08 조회수 90

어느날 누나가 엄마한테 화가나서 복수하려고 했다.

하지만동생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가 누나가 화를내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시키는대로 바가지를 가지고 갔다가 동생은 금방잡혀버리고, 이제야 엄마한테 복수심을 갔게된 동생은 빨리다시 복수하자고 했는데, 언니는 또 그제서야 싫다고 한다.

그때 엄마한테 벌을받아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있었는데 엄마가 안볼 때 내리고 하다가 엄마가 온것을 눈치챈 누나는 얼른 손을 들었지만 동생은 손을 못들어 엄마 한테 혼나게 됬다.

이런 상황에서 싸우게된 동생과 누나는 서로를 아주 얄미워한다.

어느날 동생이 누나 친구한테 맞게되고 그걸 본 누나는 아주 화가 나서 슈퍼맨처럼 나타나서

친구를 때렸다.

그리고 마지막엔 울면서 사과하고 끝나게 된다.

나도 동생이 있는데 동생한테도 나는 이런 존재일까?  그리고 벌받을때 손내리는거 진짜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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