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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때문에 생긴일- 남녀차별에 대하여
작성자 김수현 등록일 15.06.12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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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우연찮게 읽게된 책인데 제목은 "쌍둥이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 책의 내용은 주영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주영이의 반에 수영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 수영이는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과 잘 어울렸고 점심시간에 남자애들이 축구를 하는 동안 수영이는 여자애들과 십자수를 하였다.

어느날 주영이는 수영와 똑같이 새긴 애가 자신을 찾아왔는데 수영이와 닮은 듯 달랐다. 매일매일 주영이는 수영이와 닮은 애를 만나고 지친 주영이는 수영이에게 너 쌍둥이나고 결정타를 친다. 주영이가 매일 만나는 애는 수영이의 쌍둥이누나 수민이였다.결국 주영이는 수민이를 좋아하게된다.

 

이 책에서 보면 이 반은 점심시간에 노는 놀이는 달라도 남녀노소가 함께논다. 하지만 요즈음 학급은 남녀가 따로 노는 아쉬운 문화가 생겼다.

초등학생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일고 남녀차별(?)을 줄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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