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고 쓸 책은 노벨상을 만든 <노벨>이다. 이 책은 위인전이며, 노벨상에 관해 좀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노벨은 어렸을 때 부터 기계를 좋아했다. 기계를 잘 다루고, 만지는 방법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기계를 좋아하는 노벨을 위해 러시아의 스톡홀롬이라는 나라로 이사를 갔다. 어느 날 노벨의 아버지가 노벨에게 다른나라로 유학을 가서 기계에 대하여 공부하라고 했다. 노벨은 잠시 고민하다가 선뜻 알았다고 했다.그러고는 노벨은 미국으로 공장에 갔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기계에 대하여 더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노벨의 아버지 공장은 무기가 날개돋힌 듯 아~~주 잘 팔렸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에는 무기가 산더미였다. (그 까닭은 전쟁이 끝나니까 무기를 쓸 일이 필요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은행에서는 무기를 만드느냐고 빌렸던 돈을 갚으라며 소리치고, 결국은 노벨의 아버지의 공장을 뺏어가 버렸다. 그래서 노벨은 노벨의 아버지와 형들과 함께 그동안 모은 돈으로 화약 공장을 세웠다. 그래서 첫번째로 니트로 글리세린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액체라서 옮길 때 아주 위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게 만들려고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다. 역시 노벨과 노벨의 아버지와 형은 다이너마이트도 성공했다. 그래서 다이너마이트를 팔고 남은 돈으로 비서를 두었다. 그런데 여자 비서 베르타가 왔다. 그 비서는 노벨의 비서였는데 그 둘은 점점 친해지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그랬다. 노벨은 베르타를 좋아해서 베르타와 이야기 할 때가 제일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베르타는 다른사람과 결혼을 해야해서 베르타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노벨은 절망에 빠졌으나, 베르타가 준 <무기를 내려놓아라!>라는 책을 읽고 힘을 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책을 읽고 평화운동을 열심히 했다. 어느 날, 노벨이 죽는 날이 다가왔을 때, 노벨이 노벨의 유언장에 '내 재산을 평화를 돕는 사람에게 써 주시오'라고 적혀있었다. 그렇게 해서 노벨상이 나온것이다. 노벨은 죽을 때 까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행복했을 것 같다. 죽고 나서도 자기가 원하는 일이 실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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