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공부 좀해 라는 잔소리에서 탈출하는 방법
작성자 김태은 등록일 14.12.10 조회수 154

 잔소리란 귀찮게 늘어놓는 불명, 또는 비판하는 말 이다.

하지만 나는 잔소리를 바늘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엄마가 나를 째려볼 때 바늘의 뽀죡한 부분이 날 찌르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일딴 "공부좀 해!"라는 잔소리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인

첫번째는 공부를 밀리지 않게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를 하고,

두번째는 "왜 이리 많이 틀렸어?" 라는 잔소리가 혹시 나올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풀도록 노력한다.

그러고 이제 이 책을 읽고 엄마의 잔소리에 대한 새로운 쌔달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서 속상하긴 하지만 반대로 나한테 잔소리를 하시는 엄마께서도 속상하고 피곤하기도 하실 거다.

그러니 최선을 다하여 엄마 말씀을 잘 듣자

이전글 위저드 베이커리 이야기
다음글 어리석은 운전사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