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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우식아. 숙제하자~
작성자 김보경 등록일 14.11.30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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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할 책은 <사고 뭉치 우식아. 숙제하자!>라는 책이다. 이 책은 오빠인 태민이가 동생인 우식이를 잘돌본다는 이야기다. 태민이 동생 우식이는 ADHD라는 병에 걸렸다. 이 병에 걸린사람들은 산만하고, 과잉행동, 집중력 부족, 행동장애가 있다. 그래서 우식이도 1분 1초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그런데 태민이의 친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실 것 같아서 우식이의 엄마 아빠인 태민이의 작은아빠, 작은 엄마가 우식이를 태민이한테 맡기고 미국으로 가셨다.(여기서 난 태민이가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작은아빠와 작은 엄마가 미국에 가기전, 우식이에게 숙제를 내줬는데 그건 독서록쓰기, 그림일기 쓰기, 청소하기, 이 닦기, 세수하기 이다. 그런데 우식이는 독서록 쓰기, 그림일기 쓰기, 청소하기, 이닦기, 세수하기를 정말로 싫어한다. 그런 우식이에게 숙제를 하게 하려면 태민이는 최고의 미끼를 쓴다. 그것은 바로 게임이다. 우식이는 게임을 가장 좋아한다. 그렇게 숙제를 시키고, 게임을 시키는데 태민이는 점점 우식이가 싫어진다. 하루는 우식이가 일기 쓸 것이 없다고 그래서 태민이가 일기감을 만들어주기 위해 우식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다. 근데 우식이는 기다리는 것을 못해서 아이들을 밀치고 자기가 그네를 탔다. 그래서 깜짝 놀란 태민이가 얼른 우식이를 말려서 우식이를 데리고 집으로 와서 일기를 쓰게 했다. 어느날 태민이가 우식이를 밖에 놓고 무관심하고 있었는데 우식이가 없어졌다. 그래서 태민이는 놀란마음으로 관리사무실에 신고하고 엄마는 지구대 아빠는 파출소에 연락을 했다. 그러자 다행이도 파출소에서 연락이 왔다. 그렇게 해서 태민이가 우식이를 더 좋아하고 챙기게 됬다. 그리고 태민이, 태민이의 엄마 아빠 우식이 이렇게 4명이서 가족사진을 만들고 작은 엄마, 작은 아빠가 오셔서 우식이를 데리고 갔다. 난 태민이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우식이가 1분 1초도 못 있어서 정말 힘들것 같은데 오빠로서 우식이를 돌봐줬기 때문이다.하지만 난 우식이 같은 동생은 너무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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