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독서왕 김득신 |
|||||
---|---|---|---|---|---|
작성자 | 이서영 | 등록일 | 14.06.22 | 조회수 | 200 |
독서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 김!득!신! 이 분은 지금 우리가 사는 증평에서 태어났다. 김득신은 어렸을 때 아주 똘망똘망한 아기였다. 근데 천연두에 걸려 머리가 둔해졌다. 그래서 서당에서 아무리 글을 익혀보아도 잘 외우지 못하였다. 하지만 김득신의 아버지는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김득신은 꼭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라고 믿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김득신 한테 게속 힘을실어주던 아버지가 어느날 멀리 가볼때가 있어 김득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애비가 없더라도 너는 글 읽기에 힘쓸 것이지, 쓸데없이 남들과 어울려 놀지 말거라. 알았느냐?라고 했다. 그래서 김득신은 예라고 대답을 하고 정말 글 읽기에 열심히 하고 글도 열심히 깨우쳤다. 그래서 김득신의 아버지가 오는날 김득신은 열심히 공부한 만큼 아버지께 보여들릴 만한 글을 하나 지었다. 그리고 그 글을 보자 김득신의 아버지는 정말 너가 지은 것이냐라고 하면서 기뻐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둔하던 아이가 뛰어난 글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이후 엄청 많은 책들을 읽었다. 신지어 첫날 신방에서도 밤을 새면서 책을 읽었다. 그래서인지 11만 3천번읽은 백이전이라는 책을 옛날에 너무 많이 읽어서 곡소리를 할때 그 책의 내용 을 옮았었다. (다른내용) 김득신의 묘에는 이런 말이 써져있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마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엔 이룸이 있었다. 모든것은 힘쓰는데 달려있을 따름이다.정말 공감되는 말이였다. 지금 우리가 사는 증평에 자랑인 김득신!!!!정말 본받을 만 하다. 우리도 김득신처럼 책!하면 생각나게 우리나라의 자랑인 증평으로 만듭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
이전글 | 안돼 삼총사 |
---|---|
다음글 | 뻥쟁이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