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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가 된 동생을 읽고나서...
작성자 강병철 등록일 14.06.15 조회수 191

오늘 노루가 된 동생을 읽었다. 읽게 된 이유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다. 내용은 누나와 동생이 살고 있었는데 너무 가난 해서 이길 저길을 다 걸어다니면서 있다가 하루는 길을 걷고 있는데 동생이 목이 마르다고 해서 노루 발자국에 물이 조금 고여있어서 그걸 동생에게 먹였는데 펑!! 소리가 나면서 동생이 노루로 변해있었다. 그러다 그때 마침 사냥을 나온 원님이 동생과 누나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마음씨 착한 누나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어느날 원님이 사냥을 나가는 동안은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했는데 여떤 할머니가 배고프다고 밥좀 달라고 했는데 누나가 안된다고 말을 했는데 계속 밥을 조금이라도 달라고 해서 그냥 누나가 문을 열어주고말았다. 그리고 밥을 차려주었는데 고기만 골라먹고 연못구경을 시켜 달라고 하고 누나를 연못에 빠뜨리고 재주를 3번 넘더니 가짜누나로 변신을 했다. 그걸본 동생이 노루집을 부숴버리고 원님이돌아와서 노루가 연못을 보고 울어서 원님이 하인들을 시켜 연못물을 다빼냈는데 누나가 살아있던걸 본 가짜누나는 도망을 갔다. 그래서 원님이 활로 쏴죽였는 데 1000년 묶은여우가 사람으로 변해서 못된짓을 한것이였다. 그리고 동생이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 오래오래 잘살았다.

재미있었다. 친구들도 1번씩 읽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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