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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부리 할아버지
작성자 연지원 등록일 14.05.29 조회수 184

우리 옛날 이야기에서는 이렇게 용심쟁이, 심술쟁이,게으름뱅이에게는 절대로 복을 주지 않는 답니다.

또 우리 민족은 선천석으로 흥이 많답니다. 그래서 노래를 참 좋아해요.이 이야기에 나오는 흑부리 할아버지처럼 말이죠. 이렇게 옛날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르던 노래를 타령이라고 해요. 여러분들도 한번 배워 보세요. 처음엔 낯설겠지만 자꾸 흥얼흥얼 따라 하다 보면 리듬감이 생겨 신이 날 거에요. 타령은 바로 우리의 소랍니다.그러니까 소중히 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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