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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독에빠진멧돼지
작성자 신한솔 등록일 14.02.08 조회수 160

나는간장독에빠진멧돼지라는책을읽었다.

이책은산골짜기에모자가살고있었다.

어느날효자가산에나무를하러갔는데,호랑이가울고있었다.

효자는그호랑이의목에걸려있던밤송이를빼주었다.

호랑이는고맙다며산깊이들어갔다.

그리고어느날밤,모자집앞에털썩거리는소리가들렸다.

그소리는죽어있는산짐승들이였다.

효자는눈치를챘다.바로밤송이를빼주었던그호랑이가갖다논것이라걸.

그래서그모자는겨울을배불리날수있었다.

어느날효자가밤에나와서"나도어서색시를만나결혼을해야할텐데...."이것을호랑이가듣고있었던것이다.

그런데,집앞에어여쁜여자가쓰러져있었다.

효자는그녀를정성것간호해주고결혼을하였다.

하지만궁에선공주가없어져서궁이발칵뒤집히고난리가났다.

그리고군사들은호랑이발자국을보았다.

그리고그발자국을따라가보니모자네집에다다른것이다.

어머니와공주는산에나물을캐러갔다.

그래서군사들은효자를포박하여궁의옥에그를가두었다.

그리고그날밤,꿈에호랑이가나타나이렇게말했다."죄송합니다.아렇게일이커질줄은.....내일공주가면회오면간장독을열어보세요.라말해주세요."라고하였다.

그래서다음날공주는간장독에가보았는데,....!멧돼지한마리가들어있었다.

그멧돼지를들고가정성껏공주는요리하였다.그것이불고기였다.그리고그음식은한나라사신입맛에딱맞는것이였다.

왕은기뻐서공주에게큰상을네리노라~!하였다공주는제가한것이아니라옥에있는제지아비가한것입니다.

라고말하였다.

왕은이에그효자를풀어주고궁에서어머니,공주와같이오순도순살았다.

그리고매년겨울이되면간장독엔멧돼지가빠져있었다.

2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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