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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래들(세종대왕편)
작성자 김하은 등록일 13.11.05 조회수 145

세종대왕은 1397년4월10일 한양 준수방에서 이방원과 민씨의 셋째아들로 탄생하였다. 그시기는 조선이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1388년에 고려의 장수였던 이성계는 중국의 용동 지역을 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갔다. 그러나 이성계는 압록강 하류에 있는 위화도에 이르러 군대를 돌려 되돌아왔다.

그러고는 당시의 고려 왕인 우왕을 강화도로 쫒아내고, 최고의 장군이었던 최영을 고양으로 몰아 냈다.

마침내 이성계는 1392년에 조선이라는 새나라를 세웠다.

또한 1426년에는 집현전을 강화함으로써 왕과 신하가 연구와 토론을 통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방법과 도리를 함께 찾았다. 창과 칼의 강력함뿐아니라 정신과 마음의 올바름을 동시에 서우려했던 것이다.

마침내 1443년에 세계적으로 빛나는 문자인 훈민정음을 만들어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이 쉽게 글을 익혀 자신의 뜻을 펼 수 있게 하였다.

이처럼 평생 책 속에 파묻혀 세상을 위해, 백성을 위해 살던 세종대왕은 1450년3월17일에 세상을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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