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키퍼는 강아지이다.

키퍼는 어렸을 때 엄마와 헤어져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늘 곁에 있는 친구들은 행복지킴이이다, 그래서 나는  키퍼도 빨리 행복지킴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키퍼는 한때 잘나가던 스타였지만, 멋진 시를 썼었다.

이 점은 어떻게 된 것일까?

어쩔 때로는 고약한 고양이들과 지내기도 하지만,평생 지켜주고픈 가족이 있는 키퍼!

그런 것이 키퍼를 "행복지킴이"로 인도 한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강아지는 행복지킴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아마 그것은 강아지가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그런 점도 느꼈다.

강아지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피해를 주지만, 강아지는 행복지킴이!라고도 조금 다양하게 느끼게 해 주었다.

강아지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 우리집 강아지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

그래서 동물 학대 중에 강아지도 많었는데......  강아지와 관련된 책을 읽고, 강아지를 단점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강아지 학대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