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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작성자 윤아영 등록일 13.06.16 조회수 134

이 책은 미진이가 재미있다고 추천해줘서 빌려서 읽어보았다.

진짜 미진이 말대로 정말 재미있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혜린이라는 아이었는데  자신의 특기는 무용이지만 엄마는 공부쪽으로가라고 해서 억지로 공부를했다.

그런데

얼마나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입원했다.

하지만 엄마는 퇴원을 하자마자 의사의 말을 무시하고 혜린이를 학원에 보냈다.

그렇게 엄마를 미워하다가 핸드 폰으로 어떤 쿠폰이 왔다.

'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라고 써있어서

엄마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게해주세요 라고 해서 보냈더니 엄마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된것이다.

마침 이모가 있었는데 그래서 한동안 이모가 혜린이를 봐주었다.

그래서 이모는 혜린이에게 무용학원도 보내주고 성악학원도 보내 주었다.

그동안 엄마는 혜린이의 학원을 다녀보고 혜린이보다 공부를 더 잘하게 되면

학원을 그만 다니게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엄마는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 뒤 엄마는 혜린이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참 타이밍도 좋지 그때 유효기간인50일이 지나서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혜린이는 그뒤 무용학원도 다닐수 있게되었다.

아....... 나도 쿠폰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나 부자 되게 해달라고 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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