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오늘이
작성자 정지연 등록일 13.02.02 조회수 101

오늘이는 태어나자마자 빈 들판에서 홀로 자라다 부모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도중에 고통에 빠진 도령과 나무와 이무기등을 만나 그들의 고통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아오겠다고 약속하지요.

오늘이는 그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원천강에 다다릅니다. 

이런 오늘이 한테 남의 아픔을 곧 내 아픔으로 여기는 자비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희생을 바탕으로 한 깊은 모성에서 비롯된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오늘이가 진정한 여성성을 지닌 인믈이라고 하 수 있지요.

결국 오늘이는 성격에 맞게 선녀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 돕게 됩니다.

 

이전글 빅마우스 앤드 어글리걸
다음글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