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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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림 | 등록일 | 13.02.02 | 조회수 | 106 |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들 이라는 책을 읽었다. 여기에는 에밀리,브루노,소피아 이3명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에밀리는 평소에 많이 힘든 아이인것 같다. 왜냐하면 에밀리는 맨날 사고만 치는 엄마를 도와줘야만 하기 때문이다. 브루노는 엄마맘대로 자기 인생이 아닌 엄마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하는거같다. 브루노의 엄마는 권투를 하고 싶은 아들을 피아노만 하게 해준다. 그래서 브루노는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지 못한다. 소피아는 무슨일을 하든지 엄마 눈밖에 나와있다. 왜냐하면 소피아의 엄마는 소피아의 동생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세아이는 우연히 www.끔찍한-엄마들.de 이라는 사이트를 보았다. 브루노와 소피아, 에밀리는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엄마를 찾는다는 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안나 아줌마라는 사람들이 나타나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돌봐 준다고 했다. 아줌마들은 아이들의 눈빛만 봐도 무슨일을 원하는지 다 아는 사람이였다. 그런데 안나 아줌마에게서 조금씩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안나 아줌마를 의심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세 아이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엄마를 찾으러 나간다.
이 책은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책 내용에 담아둔 것같다. 실제로 에밀리와 브루노와 소피아 처럼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그리도 엄마의 인생을 위해 살아가는건지 또 뭐든지 엄마 눈 밖에 나 있다면 진짜 서럽고 죽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안나 아줌마가 우리의 눈빛만 읽어도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안다면 정말 기쁠것이다. 그러나 안나 아줌마가 조금씩 이상해지자 아이들은 용감하게 엄마를 찾으러 나가는데 나는 무서워서 못할꺼 같다. 이런 세명의 아이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는 소피아의 엄마도 에밀리의 엄마도 브루노의 엄마도 딸들과 아들맘을 조금은 이해할것이다. 일이 잘풀려서 다행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세상에는 에밀리와 브루노와 소피아의 엄마와 같은 사람의 엄마들이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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