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성1(새로운 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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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다희 | 등록일 | 12.12.28 | 조회수 | 97 |
윤경이와 수정이 경수 일호 성진이 찬우는 같은 동네에 사는 아주 친한 친구들이에요 이 여섯친구들은 요즘 무척 신이 났어요 왜냐하면 교회 뒷마당에 짓다말은 집을 발견했기 때문이에요.아이들은 이 집을 비밀의성 이라고 지었어요.아이들은 집에서 내팽겨둔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비밀의 성으로 가져왔어요.아이들은 장난감으로 비밀의 성을 멋있게 꾸몄어요. 윤경이는 비밀의성을 갈생각만하면기분이 절로좋아져요 '오늘은 어떤 장난감을 가져갈까?' 윤경이는 무릎을 딱 쳤어요.' 아! 지하실에 있는 붕붕카!'붕붕카는 윤경이동생 윤수가 타던건데 윤수는 많이 커서 .이제는 타지 않아요.붕붕카라는 이름은 윤경이가 지어준 이름이에요..윤경이는 붕붕카를 비밀의 성으로 가져왔어요.먼저와 있던 친구들이 관심을 보였어요. "무얼가져온거야?" "이건 장난감 자동차 잖아?" "응 붕붕카야 이제부터 이게우리 택시야" "이건 어린애들이 타는 거잖아?"수정이가 불만스레 말했어요, "뭐 어때서 그래도 우린 아직 탈수있어 찬우라면 몰라도"윤경이가 말하자 친구들이 모두 웃었어요. 과자를 먹고 있던 뚱보 찬우도 따라웃었어요.붕붕카도 웃었어요. "지금내동생은 안타 그래서 가져왔어" "그럼 재활용이네 안쓰는 것을 가져왔으니" 아이들은 저마다 붕붕카를 만져보았어요.붕붕카는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아이들은 각자 회사를 지어 놀았어요. 붕붕카는 병원,슈퍼마켓등을 돌아다녔어요. 이제 각자의집 에 돌아갈 시간이에요.아이들은 장난감들을 제자리에 놓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장난감들이 말했어요. 어쩌면 내일 새로운 장난감이 올지몰라 붕붕카는 눈을감고 오늘에 있었던 일 을 떠올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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