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거리에서 한 할아버지가  길을 걷고 계셨어요.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할아버지는 그 골목에서 우뚝 서계셨어요. 그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고 계셨어요.그러고는 "쯧쯧,아이들이 맨발로 놀고 있는데..."하고는 유리조각과 못등을 주워 주머니 속에 넣으셨어요. 그런데 경찰이 "거기 주머니에 넣으신거 뭐에요?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하고 경찰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별거 아닌데"하고 말하였습니다.

다시 경찰이"아니 좀 보여 달라니까요"했습니다.

할아버지가"별거 아니 라니까" 하며  아까 주운 유리조각과 못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찰이 이런걸 왜 주우셨나요 하고 묻자 할아버지가 아이들이 맨발로 놀고있길래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 친절한 할아버지가 바로 페스탈로치입니다. 페스탈로치는 많은 고아원과학교를 차려 아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했습니다. 사람들을 모두 페스탈로치를 '교육의 아버지"로 존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