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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변한보리
작성자 장주희 등록일 12.12.21 조회수 105
옛날에 마음씨 착한 농부가 살았다 그 농부는 날마다 고개 너머에 있는 밭에가서 일을 열심히 하였다.  어느날 아침 누더기 옷을 입은 한 늙은 스님이 마을에 들어오셨다. 스님은 기운이 없어 비틀거렸다.  늙은 스님은 마을 부잣집을 찾아가 사흘이나 굴었다고 먹을것 좀 달라고 하였다. 부자는 스님을 내쫓으며 물 한바가지를 끼얹었다.스님은 물벼락을 맞고 쓰러젔습니다. 스님은 간신히 일어나 다른 집으로 갔지만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스님은 마음착한 농부의 집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농부도 가난해서 보리밥조금을주었습니다. 그리고 보리쌀도 조금주었습니다. 스님은 손에 쥐고 있던 겄을 농부에게 주었습니다 이걸 밭에다 심으면 좋은 일이생긴다고 하였습니다. 농부는 스님이 준 보리 씨앗을 밭 한가운데에 정성껏 심었습니다. 이튿날 농부가 밭으로 가보니 보리가 밭을 가득 덮고있기때문입니다. 보리 이삭이 햇빛 을  받아 빛나기까지 했습니다. 보리이삭을 자세히보니 보리이삭은 전부 황금이었습니다. 농부는이제 부자가 된겄입니다.마을 사람들 에게 소문이나자 부자까지 알게되었습니다. 부자는 물을 뿌린 스님이 부자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몰래 황금보리를 훔쳐오기로 했습니다. 부자는농부에집에가서 자루에 황금보리를 가져와 방바닥에 쏟고 그냥 잠이들었습니다. 황금보리가변해 벌이되었습니다 벌을부자를 쏘아서 부자가일어나 도망갔습니다. 캄캄한밤이라 부자는 계속 넘어졌습니다.그래서 부자는 온몸에 멍이들고 상처가 났습니다. 부자는강물로뛰어들었는데도 벌떼들은 계속 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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