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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이선미 등록일 11.03.09 조회수 130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엣날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에게는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  나무도 소년을 좋아했습니다.  소년은 나무에 올라가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 먹고,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나뭇잎을 한 개, 두 개, 주어서 숲 속에 왕 노릇을 했습니다. 소년은 점점

늙어 갔습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소년은 어른이 되어서 나무에게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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