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차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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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시후(4-2) | 등록일 | 25.08.13 | 조회수 | 12 |
이 책의 세상에는 mcs라는 병이 있다. Mcs는 변이를 하는데 몸집이 커지고 온몸에 털이난다. 그걸 막기 위해서 약을 먹는다. 오하늬는 mcs다. mcs 라는걸 들키면 친구들이 놀리고 무시한다 그래서 전학을 갔다. 새로운 학교에서 연우를 만났는데 연우도 mcs병에 걸려있었다. 그런데 연우는 병을 숨기지 않고 약도 먹지 않았다. 오하늬도 병원을 옮기고 약을 줄이기로 했다. 병원의 소장님은 연우를 입양한 아빠였다. 오하늬동생과 연우동생이 mcs로 변이해서 사고를 쳐서 잡혀갔는데 오하늬가 모두를 구하고 끝난다. 이 책을 읽고 mcs라고 모두 차별받고 무시 당하는게 너무 안쓰러웠다. 연우가 약을 먹지 않는게 이해가 안 되었는데 소장님이 “mcs도 내안의 또 다른 나야” 라고 말씀하셔서 연우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다른 사람과 달라도 나를 사랑하라는 말 같았다. 그리고 연우를 버린 부모님은 매우 나쁜것 같다. 부모라면 책임을 지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모두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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