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뽑은 반장의 줄거리는 4~5반 말썽꾸러기 로운이가 반장이 되었다.

근데 선생님은 로운이가 잘못할거 같아서 반장도우미 황제하를 반장도우미로 했다.

재하는 공부도 잘했고 친절했다.

로운이는 맨날 구박만 받다가 일진 형들이 4~5반 학생들을 괴롭혀서 친구들을 막았다.

그러면서 재하는 로운이를 질투했다.

그러다가 로운이가 재하 시험을 볼 때 재하가 컨닝하는것을 봤다 재하는 지금까지 컨닝을 하면서 왔다는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재하를 꾸짖었다.

그러면서 재하는 며칠동안 학교를 안 나왔다.

로운이가 재하집에서 서로 화해하면서 4~5반이 평화로워졌다.

4학년때 말썽꾸러기가 부반장이 됐을때 나도 잘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부반장 역할을 잘해주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