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진달래의 비밀>을 보고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안녕 자두야: 진달래의 비밀>을 시청했다. 자두네 반에 진달래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 예쁘고 운동도 잘해 남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진달래는 뭔가 수상했다. 골키퍼를 문지기라고 말하고 집에는 사람 얼굴처럼 생긴 냉면과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진달래는 북한에서 온 아이였다. 그런데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 사실을 숨겼다. 만약 우리반에도 북한 아이가 전학을 온다면 잘 대해줘야 겠다고 느꼈다. 우린 다 같은 민족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