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수상한 할머니 구름빵 동영상을 보았다. 그 내용은 어느날 공원에서 홍비랑 홍시는 줄넘기를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공원에서 쓰러 넘어지시면서 홍비랑 홍시는 구름빵을 먹은 후 하늘을 훨훨 날아서 할머니를 모셔다 드렸다. 어느날 그 할머니가 홍시 집에 오셔서 과자를 가져오시면서 고맙다면서 차를 같이 드시는데 오븐을 계속 쳐다보시면서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 하셧다. 차를 드시고 나가시면서 갑자기 배가 아프시다면서 구름빵을 먹고 홍비,홍시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 하셨다. 아빠가 얼른 차로 모셔다 드린다고 하였는데 거절하시고 집으로 가셨다. 그후 공원에서 다시 만난 할머니는 우리에게 장난감을 주시곤 홍시,홍비의 구름빵을 훔쳐 가시더니 넘어진 후 "구름빵을 먹으면 내고향 평양까지 갈수 있을꺼"라고 말씀하셨다. 6.25 전쟁으로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 북한을 갈수 없다고 구름빵에서 보았다. 우리나라는 둘로 나뉘어져서 북한이라는 곳을 아직도 갈수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으로 여행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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