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사당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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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섭 | 등록일 | 12.11.10 | 조회수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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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재 신채호 위인전을 읽고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과 묘소가 우리 고장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과 묘소를 다녀왔다. 가기전에 나는 사당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갔다.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셔 놓은 곳이라고 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을 가는 길은 단풍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 있어서 예쁘고 따뜻하게 느껴졌고 우리 집에서 정말 가까웠다. 도착해서는 단재 기념관과 사당을 둘러 보았다. 단재 기념관에서는 선생님의 성장 과정과, 선생님이 쓰신 역사책, 선생님의 초상화를 보았다. 신재호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어려서부터 공부를 많이 하고 공부를 잘해서 신동소리를 들으셨다. 일본에 빌려 쓴 돈을 갚기 위해 국채 보상 운동을 하셨고 우리나라 역사를 바르게 알기 위해 연구하셨고 역사 책도 쓰셨다. 사당에 갔을 때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독립운동을 하시다 여순감옥에서 돌아 가셨다는 것을 책에서 읽어기 때문에 조용히 묵념을 하고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인사 하였다. 나는 내가 사는 곳에 훌륭한 분의 사당이 있어서 자랑스러웠고 오늘 다녀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좋았다.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 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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