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에 있는 박물관과 항공기 전시장을 구경하였다.

먼저 영상관에 가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의 비행기 이름이 T-50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비행기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륙하여 에어쇼를 하는 멋진 장면들을 보았다.  

또 박물관에는 공군의 조종복, 계급장, 훈장을 보았는데 훈장들중 태극무공훈장이 가장 멋져

보였다.

박물관 1층에는 여러 공군부대 깃발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 아빠가 근무하는 제17전투비행단

깃발도 있었다. 그리고 박물관에서 도장찍기 체험도 하였다.

그리고 박물관 항공기 전시장에 갔다.

전시장에는 아주 많은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국산1호 비행기인 부활호가 있었고

공군 최초의 연락기인 L-4 비행기도 있었다. 여러 비행기들중에 아빠랑 부대에 가서 직접 보았던

 F-4 비행기가 전시장에 있는것을 보고 신기했다.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엄마와 형에게 자랑을 하였다.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