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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사관 학교를 다녀오고
작성자 이희수 등록일 12.11.11 조회수 152

공군 사관 학교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 데, 1층에는 1950년 대의 조종복 조종사 헬멧, 안경, 등의 유품들이 잘 전시되여있고, 조종사의 배지, 조종사의 이름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있었다. 1층에서 제일 인상적인 것은 BLACK EAGLES의 특수 비행을 보았고, 이 특수 비행은 그냥 단순한 묘기가 아닌 연습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체험 마당에서 도장을 많이 찍고, 2층으로 올라가서 또 다른 유품과 트로피,사진과 설명,그리고 아주 거대한 지구본을 보았다. 너무 멋져서 2바퀴를 돌았다.이젠 공군 사관 학교 운동장에 갔다. 얼마나 넓던지 우리학교 운동장보다 2~3배는 커보였다. 나는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그 다음 야외 항공기 전시장을 갔다. 제일먼저 C-46D(수송기)가 눈에 띄었다.하지만 아이들이 많아서 올라가지 못 하고, 다른 곳으로향했다. 그 훈련기는 T-33A 였다. 여기저기를 살펴보니까 가짜 미사일이 있었다. C-46D에 사람이 거의 없자, 나는 위에 올라가서 비행기를 살펴봐도 별 볼게 없어서 다시내려왔다.  이제가자고 하니까 아쉬웠다. 하지만 이곳이 우리 씩씩한 공군들이 이 학교에 졸업한곳에 갔다오니 기분이 뿌듯했다. 내 동생에게도 소개시켜 다음주 일요일에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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