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25전사자 유품을보고
작성자 허준혁 등록일 12.10.17 조회수 189

며칠전에 학교에서 6.25전사자 유골을 전시한걸 보았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눈에 띄는게

바로 깨진 철모였던것이다 아무래도 치열한 전투로 깨진거같았다 그리고 총들도 눈에 들

어왔다 실제로 국군이 이총을 들고 싸웠던거다 그때는 어린 학도병들도 많았는데말이다

  강제로 전쟁터에 나가 싸웠을 어린 군인들을 생각하면서 깨진 철모를 보니 너무 슬펐다

어머니가 매우 그리웠을것이다 앞으로 현충일때 6.25전쟁에서 싸우다 숨지신 전사자들의

묘를 찾아가야겠다 그리고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전글 6.25전사자 사진, 유품을 보고나서...(6-2우소영)
다음글 6.25전사자 유품 전시회를 보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