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장정훈

얼마전 아빠는 독도를 다녀오셨다. 

청주에서 포항까지 포항에서 울릉도, 다시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

많이 힘들었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달려 독도에 도착해 섬을 마주하니  가슴이 울컥 하셨다고 하셨다.

요즘 텔레비젼에선 일본이 독도를 차지하려는 말도 안돼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야 한다.

독도는 우리땅이 확실하다.

독도의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이며, 독도경비대가 우리땅 독도를 지키고 계시다.

동해 바다  깊은 곳에서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 굳어져 생긴 화산암, 독도.

동도와 서도로 이루어진 독도.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실려있는 독도.  당시에는 우산도로 불렸다고 한다. 

오랜 역사책에도 우리땅이라 되어 있는 독도를

왜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걸까.

이봐요, 독도는 우리땅이 확실하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