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일본 어린이들에게~

안녕 난 대한민국 남한에 사는 한 평범한 여자아이야.오늘 내가 너희들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너희나라에서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고 우겨서,내가 너희들에게 직접 편지를 쓴거야~~                        그리고 솔직히 '독도'는 우리땅이야,왜냐하면 내가 별로 아는건 없지만,독도는 우리나라의 '경상북도'에 위치하고 있고,독도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 336호로 등록되있어.그리고 '독도'의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 리"이야.

너희는 우리나라의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정하고,다케시마의 날까지 정했던데,글쎄 아무리 '독도'가 너희땅이라도 이런일을 하는게 진짜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니?또,만약에 '독도'가 너희땅이라고 칠 때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을 하면 너희나라는 기분이 좋을것같니? 아니,절대 난 그렇게 생각도 않할꺼고,생각도 못할꺼야.그리고 우리나라가 언제까지나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꺼야.그리고 그런 생각을 아직도 한다면 우리는 절대 용서하지도 않을꺼야.

내가아는게 없어서 이까지만 쓰지만,제발 '독도'가 우리나라라는 걸 믿어주기만을 바랄뿐이야.그리고 너희에게 '다케시마'라는 단어를 없에고,'독도'라는 단어를 써주길 바래.너희가 그런 행동을 보여준다면,우리나라는 너희 '일본'을 좋은나라라고 생각할꺼야.                                                                     내가 너희들에게 직접 이 편지를 전해주고 싶지만,그러지 않아도 너희가 나의 뜻을 따라줄 날이 올꺼라고 항상 믿을께^^

그럼 안녕~~~

From.주중초등학교 4-2 차홍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