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이 들리시나요? 감상문

글을 읽고 나니 내가 대한민국의 자녀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나에게 국경일인 광복절은 학원 가지 않는 날이라서 마냥 좋다라는 생각만 했는데

" 빛을 되찾음" 이라는 이 말에 많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갔다.

아직 나에게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영상을 보니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 힘들었을까? ...

1945년 8월 15일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우리 선조에 대한 희생과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어제 태극기를 게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그리고 현충원에서 하늘나라 우체통에 마음을 전하고 왔다.

따뜻한 마음으로 되찾은 우리나라...

열심히 공부해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헛되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