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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현충일 기념> 6.25전쟁과 안보 관련 사진전을 관람하고 나서...
작성자 이진섭 등록일 12.06.07 조회수 84

* 6.25전쟁과 안보 관련 사진전을 관람하고 나서

 

                                                 2학년 3반 이진섭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6.25전쟁 사진과 안보관련 사진을 관람했다.

아들 시체를 찾는 어머니, 전투하는 모습, 아이들이 밥 먹는 모습 등 여러 사진이 있었는데

무섭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지금은 돌아 가셨을지도 모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을 사진속의 사람들이 전쟁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만약 내가 그 때 태어 났다면 어떻게 했을까?

나도 용감하게 나라를 위해 지켰을까.... 아니면 불쌍하게 밥먹는 아이가 되었을까 ...

생각해보니 지금 전쟁없는 나라에서 태어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집에와서 엄마께 우리 이사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아빠가 전쟁에서 돌아가실까 걱정이 되었다.

우리아빠는 공군 군인이시다.

엄마가 말씀하셨다 " 아빠는 훌륭한 군인이라 나라를 튼튼하게 잘 지켜서 안전하니 걱정하지 말아라." 하셨다.

안심이 되고 우리아빠랑 군인아저씨게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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