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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학생들
작성자 이은지 등록일 12.06.06 조회수 72

그림중에 학생들이 군복도아닌 교복을입고 나라를위해 가족을위해 차를타고 전쟁터로가는 사진을   보며 가슴이 찡하였다. 저번에 김가온 아빠가 오셔서 일일 교사 수업을 하셨을때에도 이사진을 보여주시고 그중 한소년이 쓴 편지를보여주셨는데  그  전쟁에 대한 생각과 두려움이 그 편지 가득히 써있어서 나까지 그전쟁 대한 생각이 들었다.  6학년부터  전쟁에 참여하였다고 하셨는데...        고작   5학년인 나보다 1살위인 6학년이  그 무섭고 끔직한 전쟁에 맞서 싸웠다니  그런

내용인 영화가 포화속으로 라는 영화인데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좀 알것같다.그 옆에 그림은 죽은 내아들을 자신에 아들을 찾는 그림이있었다.  그 그림은  학생이 전쟁에나가 많이 죽었을 때이고 전쟁이끝나자 장례라도 치러야겠다는 생각에 어머니들이 시신을 찾는 모습이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좋지않았다. 그리고 옆에는 기차에 사람들이 산더미처럼 실려 피난을 가고 전쟁에서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어 전쟁 고아가 된 아이들과 산 더미 처럼 쌓여있는 억울하게 죽은사람들까지 6.25전쟁은 사람의 목숨과 마음에 상처를 깊게 파해쳐 논 전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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